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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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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 선운사 대웅전 뒷쪽에는 천연기념물 184호인 수령 5백년이 되는 동백나무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꽃이피면 장관을 이룬다.또 한가지 명물은 꽃무릇 군락지로 절집에 붉은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나는 이유는 예부터 필요에 따라 심었던 식물로 독성이 강력한 꽃무릇 뿌리의 즙을 내서 절집의 단청과 탱화에 바르면 좀이 슬지 않으며 벌레도 없애고 방부제 역할도 하여 많이 심었다. 중식:풍천장어 ▽ 학원농장 메밀꽃 ▽ 총면적은 약 33만㎡로 청보리밭과 메밀꽃밭,백민기념관이 있다.이 밖에 보리와 메밀 관련 음식을 제공하는 학원농장 직영 식당과 잔디 축구장과 정자,산책로,화회용 유리 온실,묘목장,각종 과수 단지,민박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관광과 축제를 즐기기에 알맞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부에서 "ㄱ"자로 꺾어 해상을 지나 반달섬 고하도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길이 3.23km의 압도적인 탑승거리와 볼거리로 베트남 빈펄케이블카를 능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석식(회정식) ▽ [한결이네 홈페이지 발췌] △ 다산박물관 ▽ 다산박물관은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18년 유배지 강진에 남겨진 흔적을 기념하기 위한 곳입니다. 다산초당 ▽ 사적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는 다산 유적은 조선시대 실학의 선구자 정약용이 18년 동안 유배생활을 하던 곳이다.다산은 이곳에서 제자들을 기르치고 또 한편으로는 "목민심서" "경세유푶"등 5백여권에 이르는 책을 저술하였다. 백련사 동백나무숲 ▽
이 길은 다산과 초의선사가 교류하던 사색의 숲이며 철학의 숲이고 구도의 숲이다.동백나무숲을 즐길 때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사색하며 거닐어야 한다.붉은 동백꽃들이 뚝뚝 떨어진 붉은 숲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면 더욱 조용히 가슴으로 꽃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자. 중식(남도한정식) ▽ 조선시대 왕족이나 사대부들이 단골 유배지 중 한 곳인 강진으로 유배를 따라온 수라간 궁녀들이 민간에 전수한 궁중음식 비법들이 전해지면서 지금까지 전라도 음식이 맛이 있다는 설이 있다. 사의재▽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강진에 유배 와서 이곳 주막집 주인 할머니의 배려로 4년 동안 기거했던 곳 이다.사의재란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 이라는 뜻으로 네 가지는 곧 맑은 생각과 엄숙한 용모.과묵한 말씨.신중한 행동을 가리킨다. 사의재 마당극 공연 1801년도 시대재현 마당극을 통해 다산을 배우고 후대에 전승되도록 다산이 꿈에서 깨달음을 얻고 사의재에서 후학을 양성한 이야기를 "다산의 꿈" 제목으로 스토리화 했다.마당극에서는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와 좌절하고 있을때 주모가 받아주어 거처 사의재에서 잠을 자다 꿈에서 저승신을 만난다.저승신은 좌절한 다산을 호통치며 민초들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이에 깨달음을 얻고 다시 힘을 내 재기하는 과정 등이 재미를 더해 마당극으로 그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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