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하이원 추추파크/곤돌라 >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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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백 트레인은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지그재그) 구간을 운행하는 증기형관광열차로 ​옛날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난로객차, 대통령 전용객차, 오픈형 객차로 구성되어 있다. 추추스테이션에서 나한정역까지 5.9km를 왕복 순환하며 평균속도 25km/h로 체험시간은 약 90분정도가 소요된다.

▲ 스위치백 트레인 밖 풍경

​▲ 재현된 증기기관차 

객차는 모두 3량(좌석 170석,입석 130석)으로 옛날 기차의 모습을 재현한 난로객차와 고급스러운 대통령 전용 객차 오픈형 객차로 기차 칸마다의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관광열차이다.

[출처] [삼척] 국내최초 철도테마파크 -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발췌함

황지연못▽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이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 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이곳은 한국명수 100선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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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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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탑(회전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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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가 지나는 약 2.8km의 슬로프는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 천국으로 변신한다.겨울내 쌓였던 눈이 녹으면 스키장 둘레를 따라 산책로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주변이 온통 꽃밭으로 바뀐다.스키장이 자리한 백운산 화절령은 "나물 캐러 산을 올랐던 여인네들이 나물 대신 바구니 가득 진달레꽃을 꺽어 담는다" 해서 이름 붙여진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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