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한반도지형/청령포 > 지역별

시     간

                    내          용 

 07:00

※ 지자체 지원 중식 포함 상품입니다.

     메뉴:곤드레밥 or 산채비빔밥

 구미 출발

 10:00

한반도지형(해설사님)

선암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꼭 빼닮은 지역이 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쪽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절벽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넒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다.

​

선암마을 뗏목체험(약 30분 소요)

​

한적하고 아름다운 강변마을로서 마을 앞에는 넒은 자갈밭에 수박돌과 잔돌들이 깔려 있다.

선암마을 뗏목은 평창강 물줄기가 만들어 놓은 한반도 지형의 동해안을 출발해 서해안까지 1km 구간을 왕복한다.

 12:00

다음 여행지로  

 12:20

선 돌

​

영월 서강의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룬 곳으로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 이라고도 한다.

단종이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가며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하여 "선돌"이 되었다 한다.

​ 

 12:50

다음 여행지로  

 13:00

장릉/중식(포함)/해설사님

​조선 제6대왕 단종의 무덤으로 1970년 사적 제196호로 지정되었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하여 절을 하듯 굽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영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비운의 왕 단종이기도 하고 영월 10경 중 제1경이 단종의 무덤인 장릉이라 한다. 

​

단종역사관

​

단종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15:00

다음 여행지로  

 15:10

청령포(해설사님)

​1457년 6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유적지가 휘돌아 흐르는 서강과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승지이다.

 16:30

여행 마무리  

 19:30

 구미 도착 

도착시간은 도로 사정 등의 이유로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