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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박물관 ▽
다산박물관은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18년 유배지 강진에 남겨진 흔적을 기념하기 위한 곳입니다. 다산초당 ▽
사적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는 다산 유적은 조선시대 실학의 선구자 정약용이 18년 유배생활 중 10년 동안 생활을 하던 곳이다.다산은 이곳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또 한편으로는 "목민심서" 등 5백 여 권에 이르는 책을 저술하였다. 백련사 동백나무숲 ▽
이 길은 다산과 초의선사가 교류하던 사색의 숲이며 철학의 숲이고 구도의 숲이다.동백나무숲을 즐길 때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사색하며 거닐어야 한다.붉은 동백꽃들이 뚝뚝 떨어진 붉은 숲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면 더욱 조용히 가슴으로 꽃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자. 사의재▽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강진에 유배 와서 이곳 주막집 주인 할머니의 배려로 4년 동안 기거했던 곳 이다.사의재란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 이라는 뜻으로 네 가지는 곧 맑은 생각과 엄숙한 용모.과묵한 말씨.신중한 행동을 가리킨다.  사의재 마당극 공연 1801년도 시대재현 마당극을 통해 다산을 배우고 후대에 전승되도록 다산이 꿈에서 깨달음을 얻고 사의재에서 후학을 양성한 이야기를 "다산의 꿈" 제목으로 스토리화 했다.마당극에서는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와 좌절하고 있을때 주모가 받아주어 거처 사의재에서 잠을 자다 꿈에서 저승신을 만난다.저승신은 좌절한 다산을 호통치며 민초들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이에 깨달음을 얻고 다시 힘을 내 재기하는 과정 등이 재미를 더해 마당극으로 그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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