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하이원 추추파크 >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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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백 트레인은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지그재그) 구간을 운행하는 증기형관광열차로 ​옛날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난로객차, 대통령 전용객차, 오픈형 객차로 구성되어 있다. 추추스테이션에서 나한정역까지 5.9km를 왕복 순환하며 평균속도 25km/h로 체험시간은 약 90분정도가 소요된다.

▲ 스위치백 트레인 밖 풍경

▲ 나한정역에서 짧게나마 체험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

​▲ 재현된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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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산맥의 고저차를 극복하기 위해 와이어 로프로 기차를 끌어 올리고 내렸던 인클라인 철도(일명 강삭철도). 1963년 철거된 강삭철도는 한국철도의 중요한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스위스 융프라우의 산악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되었다. 추추스테이션에서 스카이스테이션까지 1km를 왕복 순환하며 평균속도 5km/h로 체험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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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도의 경사를 오르는 인클라인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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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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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 추추파크의 레일바이크는 국내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산악형 레일바이크로 해발 720m 정상에서 최고 25km/h​의 속도로 산기슭을 내려온다. 운행구간에는 12개의 크고 작은 터널이 있으며 테마가 있는 색다른 빛과 조형물들로 연출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이곳의 레일바이크가 다른곳들과의 차이점은 자동 브레이크기능이 있어 앞차와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제동되어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는점을 알 수 있다. 빠른 속도와 긴 터널로 인해 추위를 느낄 수 있으니 여름이라도 겉옷을 챙겨가자. 스카이스테이션에서 추추스테이션까지 총 7.7km를 편도운행하며 평균속도 20km/h로 체험시간은 약 25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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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페달을 밟으면 내리막길이 시작되어 페달을 밟지 않아도 된다

▲ 길고 짧은 터널이 12개나 있다

▲ 산기슭을 달린다

▲도착지점인 추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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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각국의 열차들을 미니어처로 구현하여 추추스테이션 단지 내 생태 연못을 순환하는 체험시설로 어린아이들도 탑승이 가능하다. 약 700m를 1회 순환하며 평균속도 3km/h로 체험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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