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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트레킹

[포항]호미곶 해안둘레길
여행 문의 : 054-453-8855
- 여 행 경 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호미반도 둘레길+호미곶+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 이 용 차 량 대형.중형버스
- 출 발 장 소 구미농산물-구미시청주차장(07:30)
- 최 소 인 원 10/0
- 포 함 내 역 왕복교통비.김밥.생수
- 불포함내역 개별중식.여행자보험
- 출 발 일 자 예약 가능
요금구분 대인 소인 유아
기본요금 40,000 37,000 0원
- 소인기준은 만24개월~만12세까지입니다.
- 만24개월이 안된 유아는 요금적용과 좌석지정이 없습니다.
여행일정표 여행지소개 유의사항 고객센터

   시     간

               내               용 

 07:30 

 

구미 출발

 09:30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도착


단군신화를 수록한 삼국유사에 실린 연오랑세오녀에 대한 기록을 스토리텔링한 테마공원이다.

천혜의 절경인 동해면 해안에 연오랑세오녀 이야기벽을 시작으로

귀비고.한국뜰.방지연못.일월대..거북바위.신라마을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2코스 선바우길 출발장소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코스 중 주위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코스

테마공원 출발 ⇒ 흥환간이 해수욕장까지.도착지 차량대기

거리:6.5km 소요시간:약 2시간

 12:00

 

호미곶광장


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매년 열리는 장소이다.

광장 주변에는 한국 최초의 국립등대박물관(무료관람).상생의 손.성화대.천년의 눈동자.연오랑 세오녀 상 등이 조성되어 있다.

 13:00

 구룡포/개별중식

 14:00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드라마"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100년 전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일본인 가옥 거리"로 조성한 곳이다.

 15:30

 여행 마무리

 18:00

 

구미 도착


도착시간은 도로 사정 등의 이유로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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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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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내용

신라 제8대 아달라왕 4년(157년)동해 바닷가에 살고있던 연오와 세오부부가 일본으로 가게 되면서 신라의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가 일본에서 보내 온 세오가 짠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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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우길 트래킹코스

연오랑공원-선바위길-하선대-먹바우-비문바우-흥환해수욕장(6.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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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 전설

평택임씨가 처음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망을 앞 해안에 높이 6m 가량의 우뚝 선 바위에 연유하여 입암리란 마을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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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디기 전설

옛날 성이 노씨인 사람들이 처음 정착하여 살 때 흥하게 되라는 뜻으로 흥덕에서 음이 변하여 힌디기라 불려 졌다고 하고 이곳의 큰 구멍이 있는 흰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면 부자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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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대 전설

옛날 용왕이 매년 칠석날 선녀들을 초청하여 춤과 노래를 즐기곤 하였는데 용왕은 그중 얼굴이 빼어나고 마음씨 착한 선녀에 끌려 왕비로 삼고 싶었으나 옥황상제가 허락하지 않아 용왕은 황제의 환심을 사기 위해 바다를 고요하게 하고 태풍을 없애는 등 인간을 위하는 일을 하자 황제가 감복하여 선녀와 혼인을 허락하여 용왕과 선녀는 자주 이곳에 내려와서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다는 전설이 있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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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매년 열리는 장소이다.13,920평의 부지에 상생의 손, 성화대, 천년의 눈동자, 연오랑 세오녀상 등이 조성되어 있다. 상생의 손은 육지에 왼손이, 바다에 오른손이 설치되어 있는데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조성되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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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1920년대 가가와현에서 온 하시모토 젠기치(橋本善吉)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그는 구룡포에서 선어운반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부를 쌓은 사람이다. 건물을 짓기 위해 당시 일본에서 직접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현재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여 '구룡포 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건물 내부의 부츠단, 고다츠, 란마, 후스마, 도코바시라 등이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남아 있으며 일본식 건물의 구조적ㆍ의장적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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